去年10月横浜市青幕の住宅で住人の五藤広春さんが暴行を受けて死亡し、現金およそ20万円が奪われるなどした3つの強盗事件で、無職の木本美保被告は犯罪で得たものと知りながら反抗グループから現金などを回収して自宅まで運んだ罪に問われています。
今日開かれた裁判で、横浜地裁は木本被告が運んだ現金が600万円を超えると指摘。
その上で、指示役の者も被害品を自宅まで運搬する行為を繰り返していて、組織的な反抗というほかないなどとしていて、懲役2年3ヶ月と罰金120万円を言い渡しました。
작년 10월, 요코하마시 아오바구의 주택에서 거주자 고토 히로하루 씨가 폭행을 당해 사망하고, 현금 약 20만 엔이 강탈당하는 등의 3건의 강도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직인 기모토 미호 피고는 범죄로 얻은 것임을 알면서도 범행 그룹으로부터 현금 등을 회수해 자택까지 운반한 죄로 기소되었습니다.
오늘 열린 재판에서 요코하마 지방재판소는 기모토 피고가 운반한 현금이 600만 엔을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위에서, 지시역할을 한 사람도 피해품을 자택까지 운반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직적인 범행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하며, 징역 2년 3개월과 벌금 120만 엔을 선고했습니다.
원문 | 의미 |
---|---|
暴行を受けて | 폭행을 당하다 |
現金が奪われる | 현금이 강탈당하다 |
強盗事件 | 강도 사건 |
反抗グループ | 범행 그룹, 반항 집단 |
回収する | 회수하다 |
指摘する | 지적 |
指示役 | 지시하는 역할을 한 사람 |
被害品 | 피해 물품 |
運搬する | 운반하다 |
繰り返す | 반복하다 |
組織的な | 조직적인 |
反抗というほかない | 범행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
懲役 | 징역 |
言い渡す | 선고하다, 판결을 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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